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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지형준 기자]
[OSEN=잠실, 지형준 기자]

[OSEN=잠실, 이종서 기자] “못던지니 말소 됐지. 뭐.”

두산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투수 유희관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파워볼중계

유희관은 9월 이후 힘을 내지 못했다. 9월 5경기에서 4패 평균자책점 9.00으로 부진했고, 마지막 등판이었던 1일 한화전에서 3이닝 4실점(3자책)으로 흔들렸다.

김태형 감독은 2일 경기를 앞두고 유희관 말소에 대해 “못 던지니까 말소됐다. 특별히 아픈 부분은 없다. 본인에게도 중요한데, 다음주나 다다음주 쯤에 들어가야하지 않을까 싶다. 공 자체가 타자들에게 계속해서 읽히고 있다. 내용이 좋지 않아서 뺐다”고 설명했다.

유희관의 빈 자리는 장원준이 들어간다. 장원준은 지난달 30일 한화전에서 올 시즌 첫 등판이자 약 2년 만에 선발 등판해 4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김태형 감독은 “전성기에는 못 미치지만, 커리어가 있는 만큼, 변화구나 타이밍 뺐는 부분은 좋았다. 구속에서의 차이는 있지만, 타자와 상대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괜찮을 것으로 봤다”고 밝혔다.

한편 김태형 감독은 전날 한 타석만 소화하고 빠진 김재환에 대해 “허리를 삐끗했다. 오늘은 정상 출장이 가능하다고 하더라”라며 “오재일이 나서지 못한다. 대타 정도 가능할 듯”이라고 이야기했다./ bellstop@osen.co.kr

▲ 손흥민은 4-4-2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을까.
▲ 손흥민은 4-4-2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을까.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최근 토트넘 홋스퍼와 연결된 카를로스 비니시우스(25, 벤피카) 밀란 슈크리니아르(25, 인터 밀란)가 예정대로 합류할 경우 스퍼스 라인업은 4-4-2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보도가 나왔다.홀짝게임

영국 축구 전문 사이트 ‘토크 스포츠’는 2일(한국 시간) “두 명의 젊은 공격수, 수비수가 북런던에 입성하면 토트넘 메인 전술은 자연스레 4-4-2 형태로 전환될 것”이라면서 “비니시우스가 조금 더 전통적인 센터 포워드 역할을 소화하고 해리 케인은 (지난달 20일) 사우샘프턴과 경기 때처럼 살짝 뒤로 물러나 플레이할 확률이 높다”고 전했다.

“케인의 다재다능함은 이 같은 전술이 유연하게 운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선물한다. 아울러 상대 팀은 뛰어난 중거리포를 지닌 케인이 페널티 박스에 약간 늦게 도착한다는 점을 머릿속에 계속 주지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흥민과 가레스 베일 활용에도 약간의 변화가 일 수 있다고 짚었다. 빼어난 속도를 지닌 두 윙어를 스리톱 가동 때보다는 살짝 뒤에 배치시킬 거란 예상이었다.

“그럼에도 손흥민과 베일은 꾸준히 ‘앞쪽’을 노릴 것이다. 90분 내내 높은 페이스로 상대 뒤 공간이나 포백 라인 사이를 침투하는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 이들을 저지하기 위해 적 수비진은 꽤나 많은 신경과 시간을 쏟아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 '토크 스포츠' 웹사이트 갈무리
▲ ‘토크 스포츠’ 웹사이트 갈무리

다만 미드필더진은 교통정리가 필요하다고 봤다. 토크 스포츠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지오반니 로 셀소를 주전으로 예상했는데 이 지역엔 무사 시소코, 해리 윙크스, 델레 알리, 탕귀 은돔벨레 등 가용자원이 많아 선수단 불만이 제기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슈크리니아르는 토비 알더베이럴트를 밀어내고 주전 센터백 자리를 꿰찰 것이라 예측했다. 중앙 수비수 오른쪽을 맡아 에릭 다이어와 호흡을 맞출 확률이 높다고 전망했다.파워볼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토트넘 핫스퍼가 공격수 보강에 마침내 성공했다. 

포르투갈의 SL 벤피카는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포르투갈 주식시장(CMVM)에 토트넘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25) 임대 이적에 합의했음을 알렸다. 임대료로 300만 유로(한화 약 41억 원)를 받았으며 임대 기간은 이번 시즌까지다. 또 그들이 완전 영입을 할 경우 4,500만 유로(한화 약 615억 원)를 지불한다. 완전 영입을 하게 되면 임대료는 공제된다”라고 전했다.

비니시우스는 1995년 생의 브라질 스트라이터다. 190cm, 86kg의 탄탄한 체격을 자랑하는 그는 벤피카의 주포로 활약해왔다. 

하지만 벤피카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탈락에 따른 재정난으로 그를 매물로 내놨고, 해리 케인(27)의 백업이 필요했던 토트넘이 임대 영입을 하게 됐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꺾고 디비전시리즈에 오른 오클랜드 선수단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꺾고 디비전시리즈에 오른 오클랜드 선수단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예년보다 확대된 올해 미국프로야구(MLB) 포스트시즌에는 양대리그 중부지구에서만 7개 팀이 출전했다.

이 중 4개 팀이 벌써 짐을 쌌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시카고 컵스, 밀워키 브루어스만 남았다.

중부지구 7개 팀의 가을 야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낳은 두 가지 특별 규정의 결과다.

MLB 사무국은 먼저 코로나19 여파로 정규리그를 7월 말 개막해 팀당 60경기만 치르되 선수단 이동을 최소화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양대리그 같은 지구 팀끼리만 경기하도록 일정을 짰다.

같은 중부지구라도 동일한 리그에 속한 팀과는 10번 대결하고, 다른 리그 팀과는 4번씩 맞붙도록 했다.

MLB 사무국은 또 흥행을 위해 포스트시즌 진출 팀을 예년 양대리그 10개 팀에서 16개 팀으로 늘렸다.

각 리그의 팀 절반이 가을 야구를 하도록 멍석을 깔아준 셈이다.

[그래픽] 2020 미국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대진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포스트시즌(PS) 진출을 확정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아메리칸리그(AL) 와일드카드 2순위로 가을 잔치를 시작한다.       jin34@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그래픽] 2020 미국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대진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포스트시즌(PS) 진출을 확정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아메리칸리그(AL) 와일드카드 2순위로 가을 잔치를 시작한다. jin34@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이런 규정 덕분에 지구 순위와 승률에 따라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에서 미네소타 트윈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가을 야구 출전권을 따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컵스, 카디널스, 브루어스, 신시내티 레즈 등 중부지구 5개 팀 중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제외한 4개 팀이 가을 야구 무대를 밟았다.

포스트시즌 출전팀은 동부지구(5개 팀), 서부지구(4개 팀)보다 많다.

2일 현재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세 팀과 내셔널리그 신시내티는 1차 관문인 와일드카드시리즈(WC·3전 2승제)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허무하게 시즌을 마쳤다.

미네소타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2연패 했다. 북미 대륙 프로 스포츠에서 가장 긴 포스트시즌 18연패의 악몽만 더 이어졌다.

포스트시즌에서 두 경기, 22이닝 무득점으로 탈락한 신시내티 선수단 [UPI=연합뉴스]
포스트시즌에서 두 경기, 22이닝 무득점으로 탈락한 신시내티 선수단 [UPI=연합뉴스]

신시내티는 애틀랜타에 2연패 해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 출전 티켓을 내줬다. 두 경기에서 22이닝을 치르는 동안 단 1점도 얻지 못한 빈공 탓에 굴욕을 당했다.

클리블랜드는 뉴욕 양키스의 방망이를 견디지 못하고 2연패로 무너졌다.

1차전에서 올해 리그 강력한 사이영상 후보인 에이스 셰인 비버가 홈런 2방을 맞고 7실점하고 무너진 게 컸다.

화이트삭스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1승 후 2연패로 역스윕을 당했다.

생존 팀 중에서도 ‘가을 좀비’ 세인트루이스만 1승을 거둬 WC를 비교적 수월하게 치르는 중이다.

컵스는 마이애미 말린스에 1차전에서 일격을 당했다.

객관적인 전력과 전문가 예상을 보면, 1패를 당한 밀워키가 WC에서 올해 월드시리즈 강력한 우승 후보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넘긴 어려워 보인다.

cany9900@yna.co.kr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과거 퇴장으로 얽힌 안토니오 뤼디거(첼시)와 한솥밥을 먹게 될까.

‘이브닝 스탠다드’는 1일(한국시간) “첼시는 뤼디거와 계약 연장에 도달하면 그를 토트넘으로 임대 보낼 준비가 돼 있다”라고 전했다.

2017년 첼시에 합류한 뤼디거는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팀의 후방을 지켰다. 하지만 프랭크 램파드 감독 부임 이후 기회가 줄며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상황이다.

첼시 역시 아직 그를 완전히 놓을 생각은 없다. 2022년 6월까지 계약된 그와 1년 재계약을 체결한 뒤 임대를 보내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계약 기간을 1년 이하로 남겨두는 상황을 피하기 위한 선택이다.

이런 상황에 수비수 보강을 원하는 토트넘이 관심을 보였다. 매체는 “밀란 슈크리니아르(인테르 밀란)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는 토트넘이 뤼디거로 방향을 틀었다”라고 설명했다.

뤼디거가 토트넘에 합류할 경우 이전의 악연으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지난해 12월 첼시와 토트넘의 맞대결에서 이슈의 중심이었다.

당시 뤼디거는 손흥민과의 경합 과정에서 발로 가격당한 뒤 고통을 호소하며 퇴장 판정을 끌어냈다. 이후 그의 액션을 두고 양 팀 사령탑이 충돌하기도 했다.

또 뤼디거는 이날 토트넘 팬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의 주장에 토트넘과 런던 경찰은 조사에 착수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판결을 내렸다.

뤼디거는 “첼시 팬들은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을 신고했지만, 반대편에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난 경찰이 아니지만, 사람들이 올바른 행동을 했으면 한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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